제로에너지주택 사업부

왜 제로에너지 주택인가?

"지구 온난화로 폭염, 폭설, 태풍, 산불 등의
이상기후 현상이 전 세계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30년 동안 평균 온도가 1.4℃ 상승하며 온난화 경향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기후문제와 온도상승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으며, 최근 30년 동안 우리나라의 기온은 1.4℃ 상승했다. 이로 인해 폭염, 폭설, 태풍, 산불 등 다양한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국제 노력과 협약

국제사회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선진국과 개도국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토의정서’와 ‘파리협정’을 채택했다.

파리협정의 목표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은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2℃ 이하로 제한하고, 가능한 한 1.5℃로 억제하여 인간과 자연 환경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탄소중립사회

2050년까지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탄소 순배출을 0으로 만들어 1.5℃ 이내의 지구 온도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망치소리는 제로에너지주택의 선두주자로
환경을 생각하는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교토의정서, 파리기후협약 이후 국제 건축법이 바뀌었습니다.

해결책은 제로에너지주택!

제로에너지주택은 에너지 소비로 인한 탄소 배출이 0(Zero)인 건물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의 2018년 건물 분야 탄소배출량이 5,210만톤이었으며, 이를 2050년까지 620만톤으로 88.1% 줄이기 위한 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온실가스 및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건축물의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으로, 2017년부터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그 대상이 더 확대되어 공공건물 500m2 이상의 건축물과 공공 공동주택 30세대이상의 건축물은 의무적으로 제로에너지빌딩(Zero Energy Building, ZEB) 5등급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50년에는 모든 건축물을 신축할시 ZEB 1등급 수준을 확보해 탄소중립정책을 완성하겠다는 로드맵을 추진중이다. 로드맵에 따르면, 당장 2024년에는 민간공동주택 30세대 이상 부터 ZEB 5등급 수준의 인증을 취득해야 하며, 2025년에는 민간건축물 1,000㎡ 이상부터 ZEB 5등급 인증을 취득해야 한다.

제로에너지주택 선두 주자 망치소리는

인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기본 이념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민간목조주택 최초로 인증을 받아 충남에서 제로에너지주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제로에너지주택의 표준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