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소리의 기술

창호

"망치소리 홈 창문은 세계 최고 수준의 단열 성능을 자랑하는 고단열프레임과 트리플 유리 제품을 사용합니다.."

* 고단열 트리플 유리창이란?

건물에서 가장 에너지 손실이 많은곳이 바로 유리입니다.
그래서 망치소리에서는 제로에너지기준을 충족하는 트리플유리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UV차단율을 높이기위해 LOW코팅이 된 유리를 적용하며 유리사이의 단열간봉을 철저하게 검수하고 아르곤가스를 충진하여 유리로 손실되는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U밸류와 R밸류에 대한 이해가 필요

창호는 알루미늄창호와 PVC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 가끔 목창호도 사용되기도 하지만 관리와 내구성의 문제로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알루미늄은 열전도율이 좋기 때문에 아무래도 PVC창호에 비해 단열성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디자인과 구조적인부분이 강하기 때문에 많은곳에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패시브 주택은 PVC 창호를 사용하여 인증을 받아야 하며,
이는 독일과 일본에서도 동일한 규정이 적용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공공건물에 지어지는 큰건물들에는 알루미늄창호가 시공된곳도 있기 때문에 KORAS 인증을 받은 창호를 설치하는 것이 기준이 될것같습니다. (우리나라기준)

한국에서는 에너지주택의 기준을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심사하고 있으며 이에따른 수행기관을 외주업체에 의뢰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민간발주에서 면적에따른 기준으로 인해 제로에너지 인증이 의무화 되어있지는 않지만 2025년부터 500㎡ 이상 2024년부터 30호 이상의 공동주택개발에는 의무적으로 제로에너지 인증을 받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호의 인증여부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창호라도 KORAS인증이 없으면 제로에너지 인증을 받을수 없기 때문입니다.